나의 일상
시험기간, 누나의 아이패드
subenmentic
2020. 9. 12. 23:47
나는 시험을 2주 남긴 사람이다.
나는 공부를 지나치게 잘하고 좋아하진 않지만
평균 이상..? 딱히 꿈이랄게 없어서 공부를 하고있는중이다.
시험기간에는 계속 앉아서 공부를 해서 힘든 육체적 고통보다는
정신적 고통이 훨씬 많다.
'아.. 1학기 보다 못치면 어떻하지?'
'아 오늘 공부도 이거밖에 안하고 쉬었네'
'나 오늘 왜이렇게 한게 없지?'
등등 여러 정신적 고통을 받는다.
너무 내가 한심해보였다.
2. 누나의 아이패드
오늘은 저번에 산 아이패드가 집으로 도착했다.

누나가 그림을 그릴때 저것이 필요한다고 했다
가격은 펜이나 케이스 등을 다 포함하면 180만원 정도 됬다. ㄷ.ㄷ
화면이 너무 커서 적응이 안되었다. 너무 부러웠다
엄마가 나도 대학교가면 사준다고 했다.
요즘에 나는 뭔가로부터 쫓기면서 사는것 같다.
이모든것이 해결될 방법은
시험이 끝나는 것이다.
그래도 오늘의 나 수고했고, 다들 좋은 토요일 밤 보내시길 바랐다.😃